외국인 2.1조 순매수에 코스피 +4.40% 급등…대형주 폭넓게 상승
머릿말
7/23 코스피는 7,096.89로 전일 대비 +4.40%(299.19포인트) 급등했습니다.
시가 6,963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고가 7,173까지 올랐다가 7,097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200은 +4.27%(1,126.33)로 함께 올랐습니다. 직전 거래일 6,798선에서 하루 만에 7,097로 올라선 흐름입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2조1,359억 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개인은 2조2,079억 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975억 원 순매수로 사실상 중립이었습니다.
종가 기준 종목별로는 SK이노베이션(+11.66%)·NAVER(+11.73%)·삼성전기(+7.66%)·SK텔레콤(+5.74%)·SK(+4.97%)·LG이노텍(+4.95%)·SK하이닉스(+4.86%)·삼성전자(+3.65%)·현대차(+3.35%)까지 대형주가 폭넓게 올랐습니다. 반면 롯데쇼핑(-4.61%)·SK스퀘어(-0.73%)는 내렸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종가 1,466.8원으로 7/14의 1,493원에서 더 내렸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75%, 공포·탐욕지수는 43.2입니다.
오늘 시장 한눈에 (7/23 목)
| 구분 | 최근치 | 비고 |
|---|---|---|
| KOSPI (7/23 종가) | 7,096.89 | +4.40% · +299.19포인트 |
| KOSPI200 (현물) | 1,126.33 | +4.27% |
| 장중 변동폭 | 고 7,173 / 저 6,893 | 시가 6,963 · 고점서 소폭 물러나 마감 |
| 직전 흐름 | 6,798 → 7,097 | 7/22 → 7/23 +4.40% 급등 |
| 외인·기관·개인 순매수 (7/23) | +2조1,359억 / +975억 / -2조2,079억 | 외국인 대량 순매수 · 개인 대량 순매도 |
| 프로그램 순매수 | +1조7,574억 | 비차익 +1조8,001억 주도 |
| SK이노베이션 / NAVER | +11.66% / +11.73% | 에너지·플랫폼 급등 |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3.65% / +4.86% | 반도체 대형주 상승 |
| 원/달러 환율 | 1,466.8 | 종가 · 7/14 1,493서 하락 |
| 기준금리 / 공포·탐욕 | 2.75% / 43.2 | VIX 17.57 · 심리 공포 |
7/23 코스피는 +4.40%(299.19포인트) 급등해 7,096.89로 마감했습니다.
시가 6,963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고가 7,173까지 올랐다가 고점에서 소폭 물러난 7,097로 장을 마쳤습니다. 직전 거래일 6,798선에서 하루 만에 큰 폭으로 올라선 상승입니다.
대형주 흐름을 반영하는 코스피200도 +4.27% 올라, 지수와 대형주가 함께 상승했습니다.
이날 상승은 외국인의 대량 순매수와 맞물렸습니다.
외국인이 2조1,359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조2,079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975억 원 순매수로 사실상 중립이었습니다. 프로그램매매도 1조7,574억 원 순매수로, 외국인성 자금이 지수를 끌어올린 하루입니다.
직전 며칠 6,800선 아래에 머물던 지수가 외국인 매수와 함께 7,000선을 회복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상승이 여러 업종에 폭넓게 걸쳤습니다.
SK이노베이션(+11.66%)·SK(+4.97%) 등 에너지·지주, NAVER(+11.73%)·SK텔레콤(+5.74%) 등 플랫폼·통신, 삼성전기(+7.66%)·LG이노텍(+4.95%)·SK하이닉스(+4.86%)·삼성전자(+3.65%) 등 반도체·전자, 현대차(+3.35%)까지 대부분 올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66.8원으로 7/14보다 더 내렸고,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75% 수준입니다.
외국인·기관 수급 (7/23 코스피)
어느 종목으로 자금이 몰리고 빠졌는지는 다음 섹션에서 종목 단위로 뜯어봅니다.
| 주체 | 순매수 (백만원) | 7/23 특징 |
|---|---|---|
| 외국인 | +2,135,870 | 대량 순매수 · SK하이닉스·삼성전자 중심 |
| 기관 | +97,550 | 소폭 순매수 · 금융투자 -1조127억, 투신·사모는 매수 |
| 개인 | -2,207,900 | 대량 순매도 |
7/23 수급은 외국인의 대량 순매수가 주도했습니다.
외국인이 2조1,359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조2,079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975억 원 순매수로 방향을 뚜렷이 잡지 않았습니다.
외국인 매수가 개인 매도를 받아내며 지수를 끌어올린 구도입니다.
기관 내부에서는 주체별로 방향이 갈렸습니다.
증권사 자기매매 성격의 금융투자가 1조127억 원을 순매도한 반면, 투신(자산운용사가 굴리는 펀드)이 6,720억 원, 사모가 3,386억 원, 연기금이 741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매도와 매수가 기관 안에서 상쇄되며 전체로는 소폭 순매수에 그쳤습니다.
프로그램매매(사전에 짠 조건에 따라 여러 종목을 한꺼번에 사고파는 거래)는 전체 1조7,574억 원 순매수였습니다.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차익거래는 428억 원 순매도였으나, 종목 바스켓 단위로 움직이는 비차익거래가 1조8,001억 원 순매수로 전체를 끌어올렸습니다.
개인의 대량 매도 물량을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가 받아낸 하루입니다. 세부 종목은 다음 섹션에서 짚습니다.
주요 종목 매매 해설 (7/23)
등락률은 종가 확정치, 매매금액(억 원)은 장중 잠정 집계 기준입니다. §3 이 전체 규모였다면, 여기서는 그 자금이 어느 종목으로 향했는지 짚습니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 (억 원)
| 종목 | 등락(종가) | 매매금액 |
|---|---|---|
| SK하이닉스 | +4.86% | +10,789 |
| 삼성전자 | +3.65% | +4,958 |
| 삼성전기 | +7.66% | +1,056 |
| KB금융 | +0.69% | +513 |
| SK이노베이션 | +11.66% | +368 |
외국인 순매도 상위 (억 원)
| 종목 | 등락(종가) | 매매금액 |
|---|---|---|
| 한미반도체 | +0.47% | -839 |
| SK텔레콤 | +5.74% | -765 |
| SK스퀘어 | -0.73% | -588 |
| 삼성물산 | +1.69% | -319 |
| SK | +4.97% | -217 |
기관 순매수 상위 (억 원)
| 종목 | 등락(종가) | 매매금액 |
|---|---|---|
| NAVER | +11.73% | +532 |
| SK텔레콤 | +5.74% | +224 |
| SK이노베이션 | +11.66% | +160 |
| 삼성전자우 | +3.24% | +142 |
| 삼성전자 | +3.65% | +106 |
기관 순매도 상위 (억 원)
| 종목 | 등락(종가) | 매매금액 |
|---|---|---|
| SK하이닉스 | +4.86% | -270 |
| SK스퀘어 | -0.73% | -122 |
| 에이피알 | +3.50% | -82 |
| 롯데쇼핑 | -4.61% | -64 |
| 신한지주 | -0.67% | -63 |
※ 등락률은 종가 확정치이며, 종목별 매매금액은 장중 14:30 잠정 집계 기준입니다. 투자자별 최종 순매수는 익일 확정됩니다.
외국인의 매수는 반도체 대형주에 크게 쏠렸습니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4.86%)와 삼성전자(+3.65%)를 가장 크게 순매수했고, 삼성전기(+7.66%)·SK이노베이션(+11.66%)도 사들였습니다. 시가총액 상단의 반도체·전자·에너지 대형주에 매수가 집중된 흐름입니다.
두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상승의 큰 축을 담당했습니다.
기관은 플랫폼·통신·에너지로 매수를 돌렸습니다.
기관 순매수 상위에는 NAVER(+11.73%)·SK텔레콤(+5.74%)·SK이노베이션(+11.66%)이 올랐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한 것과 달리 기관은 순매도해, 같은 종목에서 방향이 갈렸습니다.
외국인이 반도체에 몰리는 사이 기관은 플랫폼·통신·에너지로 분산한 하루입니다.
상승장 속에서도 일부 종목은 내렸습니다.
롯데쇼핑(-4.61%)·SK스퀘어(-0.73%)·신한지주(-0.67%)는 하락했고, 외국인이 순매도한 SK텔레콤은 기관 매수에 힘입어 +5.74% 올랐습니다.
대부분 종목이 오른 가운데 유통·일부 지주는 상승 흐름에서 비켜났습니다.
다음 거래일에 확인할 데이터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이날 급등을 이끈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는지입니다. 둘째, 개인의 대량 순매도가 진정되는지입니다.
두 흐름이 7,000선 회복이 이어질지를 확인하는 지표가 될 것입니다.
거시 환경 카드 (7/23 기준)
| 지표 | 최근치 | 비고 |
|---|---|---|
| 원/달러 환율 (종가) | 1,466.8 | 7/14 1,493서 하락 (원화 강세 지속) |
| 한은 기준금리 | 2.75% | 이전 2.50%서 상향 |
| 국고채 3년 / 5년 | 3.917% / 4.164% | 7/14 대비 소폭 상승 |
| 회사채 3년 (AA-) | 4.609% | 조달금리 상승 |
| 국제유가 (WTI) | 89.4 | +3.0% · 배럴당 89달러대 |
| 변동성지수 / 공포·탐욕 | 17.57 / 43.2 | VIX 소폭 상승 · 심리 공포 |
원/달러 환율은 종가 1,466.8원으로 7/14의 1,493원에서 더 내렸습니다.
원화 강세 흐름이 이어지며 환율은 1,470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원화 값이 오르는 국면이 최근 며칠간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내 금리 지표에서는 기준금리가 올랐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75%로, 이전의 2.50%보다 높아졌습니다. 국고채 3년물은 3.917%·5년물은 4.164%, 회사채 3년물은 4.609%로 시장금리도 7/14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기준금리와 시장금리가 함께 오른 점은 기업의 자금 조달 측면에서 확인할 부분입니다.
원자재와 위험 심리 지표도 함께 움직였습니다.
국제 유가는 배럴당 89달러대로 약 3% 올라 최근 오름세를 이어 갔습니다. 미국 변동성지수(투자자 불안 심리를 수치로 나타낸 지표)는 17.57로 소폭 상승했고, 공포·탐욕지수는 43.2로 공포 구간에 머물렀습니다.
지수는 급등했으나 심리 지표는 아직 조심스러운 쪽에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주 확인할 지표 (7/23 ~)
| 일자 | 시각 | ★ | 이벤트 | 출처 |
|---|---|---|---|---|
| 이번 주 | 상시 | ★★★ | 급등을 이끈 외국인 순매수의 지속 여부 | 수급 |
| 이번 주 | 상시 | ★★★ | 개인의 대량 순매도(2.2조) 진정 여부 | 수급 |
| 이번 주 | 상시 | ★★ | 원/달러 환율(1,467원)·기준금리 2.75% 이후 금리 흐름 | 거시 |
| 이번 주 | 상시 | ★ | 국제 유가(89달러)·미국 증시 지표 | 글로벌 |
※ 시간은 KST 기준입니다. 7/23 코스피는 +4.40% 급등해 7,097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2조1,359억 순매수했고 개인이 2조2,079억 순매도했습니다. 대형주가 폭넓게 올랐고 환율은 1,467원으로 내렸습니다. 실제 일정·수치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확인할 데이터는 외국인 수급입니다.
7/23 급등은 외국인의 대량 순매수와 맞물렸습니다. 이 매수가 이어지는지, 반도체 대형주에 쏠린 자금이 유지되는지가 지수의 방향을 확인하는 지표입니다.
개인이 하루 2조 원 넘게 순매도한 흐름이 진정되는지도 함께 볼 지점입니다.
거시 지표도 함께 확인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1,467원에서 더 내려오는지, 기준금리가 2.75%로 오른 뒤 시장금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국제 유가가 89달러대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가 확인할 부분입니다.
지수가 하루 만에 크게 오른 만큼, 상승의 연속 여부를 데이터로 확인하는 국면입니다.
글로벌 주요 뉴스 (7/23)
7/23 해외에서는 중동 관련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미국이 상선과 민간 선박에 대한 위협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라며 이란을 겨냥한 추가 야간 타격을 벌였다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원자력 협력 협정에 서명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선에서는 미국 전쟁연구소가 7/22 자 전황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원자재 쪽에서는 유가가 올랐습니다.
국제 유가는 배럴당 89달러대로 전일보다 약 3% 상승해 최근 오름세를 이어 갔습니다. 중동의 선박·해상 관련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가가 오른 흐름입니다.
같은 시간대 시장 지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국내 원/달러 환율은 종가 1,466.8원으로 7/14보다 내렸고, 미국 변동성지수는 17.57로 소폭 올랐습니다. 미국 증시 지표는 한국 시장 마감 이후 시차를 두고 반영될 부분입니다.
롱앤숏 한 마디
7/23 코스피는 +4.40% 급등해 7,096.89로 마감했습니다.
직전 거래일 6,798선에서 하루 만에 7,000선을 회복한 상승으로, SK이노베이션(+11.66%)·NAVER(+11.73%)·삼성전기(+7.66%)·SK하이닉스(+4.86%)·삼성전자(+3.65%) 등 대형주가 폭넓게 올랐습니다.
수급에서는 외국인이 2조1,359억 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이 2조2,079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975억 원 순매수로 사실상 중립이었습니다.
외국인 매수는 SK하이닉스·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형주에 크게 쏠렸고, 프로그램매매도 1조7,574억 원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66.8원으로 더 내렸고,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75%, 국제 유가는 89달러대입니다.
다음 거래일에는 급등을 이끈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는지, 개인의 대량 순매도가 진정되는지, 지수가 7,000선을 지키는지를 데이터로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급변동 국면일수록 수치와 사실에 근거한 침착한 판단이 필요합니다.